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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5 15:00:00

가천대 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에 오는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2017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 근정훈장을 수훈한다.

이날 행사는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김원 단장은 소프트웨어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SCI논문 국내학자 최다인용횟수기록(8000여회)을 보유하고 있으며 ACM(미국컴퓨터산업협회)가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김원 단장은 前 삼성전자 임원으로 재직시 전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프트웨어 품질향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두지휘했으며 가천대로 자리를 옮겨 후학양성에도 힘써왔다.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를 설립하고 실무형 소프트웨어 커리큘럼을 완성했으며, 2015년에 소프트웨어학과를 중심으로 가천대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도록 이끌었고, 현재 사업단을 총괄하고 있다. 

근정훈장(勤政勳章, Order of Service Merit)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직원으로서 직무에 정려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김원 단장은 그간의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 공적과 후학양성 공로 등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훈했다. 

기사 링크

http://www.gachon.ac.kr/community/opencampus/04.jsp?mode=view&boardType_seq=359&board_no=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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